특금법 발표에서부터 지난 은성수의 난에 이르기 까지...
휩쓸리듯 지나오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에 관련된 거래자 필독 유의 사항 을 발표했는데요.
관련 카드뉴스 내용을 공유합니다.
나의 자산은 내가 지켜야 하니 가급적 대형 거래소를 위주로 이용하시길 권장드리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귀속됨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유의사항
주요 국제기구와 각국별 중앙은행에서는 가상자산의 내재가치가 없음을 필두로 하며 주의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수 년간 그리고 최근 몇 개월간 이어 지금까지도 여러번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이어서 각국의 중앙은행에서는 각자의 가상화폐 발행을 준비 혹은 출시 하고 있죠.
반면 불가피한 재산 환수과정에서는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 몰수하던데요;;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는 지난 은성수의 난에서 이미 한 차례 폭풍이 있었습니다.
특금법 이후 2021년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 하지 않으면 폐쇄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다만, 조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신고하지 못하는 거래도들도 분명히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가급적 대형 거래소 위주로 거래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옮길 수 있도록 미리 준비가 되어있어야겠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관련 신고상황이나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금융정보분석원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찮고 번잡스럽더라도 내 자산을 지키는 과정이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자 신고현황 확인 -금융정보분석원 홈페이지 www.kofiu.go.kr
ISMS 인증여부 확인 -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isms.kisa.or.kr
가격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기회가 있다는 판단으로 이 시장에 진입하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모름지기 투자란 나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와 손실 그리고 이익까지도 스스로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 내일 쓸 돈, 한 달 후 치러야 하는 계약금 으로 투자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여유자금으로 투자하세요.
그래야 시간에 쫒겨 울며 겨자먹기로 매매해야만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느때라도 금융사기는 있었습니다.
다만, 과열된 시장 상황 속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불법모집이나 해킹등의 사례들이 있으니
스스로 알고 지켜야 하겠습니다.
특히, 아이디와 패스워드, 지갑 니모닉 등을 촬영하거나 온라인에 게시하는 일은 반드시 없어야 합니다.
소중한 내 자산을 지키는 일은 투자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성투하세요.
